북한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감독이 월드컵 경기 직후 처벌을 받았다는 의혹에 국제축구연맹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불거진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북한 축구연맹 측에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자유 아시아 방송은 지난달 북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연달아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정훈 감독을 처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축구연맹 측은 북한 선수 4명을 면담한 결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확한 사실 규명을 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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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유 아시아 방송은 지난달 북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연달아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정훈 감독을 처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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