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15 광복절 기념 가석방 때 성범죄자 19명과 살인범 90명 등 모두 109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한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전자발찌법이 도입된 이래 하루 부착자 수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법무부는 살인범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전자발찌법이 올 7월부터 시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귀남 법무장관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해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집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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