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뎬무' 고흥반도 상륙
제4호 태풍 뎬무가 고흥반도에 상륙했습니다. 뎬무는 오늘 오전 한반도를 관통한 뒤 오후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 피해 속출 '2명 사망·1명 실종'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야영객이 숨지는 등 2명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일본 총리 "마음으로부터 사죄"
간 일본총리가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식민지 지배에 대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간 총리는 식민 지배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 해안포 일부 남측 수역 떨어져"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 일부가 남측 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이 대응포격을 하지 않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경찰, 구글코리아 전격 압수수색
경찰이 구글코리아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쌍용차 인수 3파전…르노-닛산 불참
쌍용자동차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최종 인수제안서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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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태풍 뎬무가 고흥반도에 상륙했습니다. 뎬무는 오늘 오전 한반도를 관통한 뒤 오후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 피해 속출 '2명 사망·1명 실종'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야영객이 숨지는 등 2명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일본 총리 "마음으로부터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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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해안포 일부 남측 수역 떨어져"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 일부가 남측 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이 대응포격을 하지 않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경찰, 구글코리아 전격 압수수색
경찰이 구글코리아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쌍용차 인수 3파전…르노-닛산 불참
쌍용자동차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최종 인수제안서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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