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안전부, '대포차' 추적 DB 구축
입력 2010-08-10 17:35  | 수정 2010-08-10 18:58
행정안전부는 자동차세가 장기 체납된 이른바 '대포차'를 추적하는 '차량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밀린 자동차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체납한 차량의 실제 운행자 명단을 확보한 뒤 주소를 추적하고, 지자체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세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세금을 물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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