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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일본프로축구 오미야 입단
입력 2010-08-10 16:55  | 수정 2010-08-10 19:52
이천수가 일본프로축구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했습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이천수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오미야에서 뛴다"며 "이르면 15일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적 신세로 떠돌던 이천수는 지난달 초부터 오미야 훈련에 연습생으로 참여해 입단을 추진해 왔습니다.
오미야에는 이천수와 울산과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던 이호와 수원에서 뛰던 북한 대표팀 미드필더 안영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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