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각국 전·현직 지도자들로 구성된 유엔 기후변화 고위급 자문기구의 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자문기구는 앞으로 18개월 동안 반기문 총장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한 전 총리를 비롯해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유엔 관계자는 한 전 총리 참여로 환경 개발 분야 어젠다 설정 등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녹색성장 논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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