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문에 8월 첫주에만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460개 응급의료기관에서 8월 첫째 주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환자는 14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열사병과 일사병 등에 걸린 온열확진환자가 117명, 온열의심환자가 28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 순천에서 논일을 하던 70대 남성 등 4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무더위가 심한 야외에서 작업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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