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내년 환율 달러당 1,010원"
입력 2010-08-09 06:55  | 수정 2010-08-09 13:15
우리나라의 달러당 환율이 내년에 1,010원까지 떨어지고 2012년에는 900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경제전망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는 최근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내년 환율을 달러당 1천1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환율이 1,010원대까지 떨어질 경우 내년 수출 전선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예상 환율이 1,100원 선을 간신히 턱걸이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로 갈수록 국내 기업들의 수출 채산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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