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동성결혼 반대"
입력 2010-08-06 12:15  | 수정 2010-08-06 14:0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동성결혼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데이비드 엑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동성의 결혼에는 반대하지만, 동성결혼자에 대한 동등한 대우는 지지하며 캘리포니아의 동성결혼 금지 위헌 결정에 대해서도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동성애자 커플을 동등하게 대하려면 동성 결혼을 지지하라며 더욱 확실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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