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패륜 공익요원 어머니 흉기로 찔러
입력 2010-08-06 11:40  | 수정 2010-08-06 11:40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쯤 집에서 흉기로 어머니 A씨를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4살 최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최 씨의 신고로 최 씨 어머니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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