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농림업 생산액이 42조 9천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농림업 생산액은 2008년 39조 6천억 원과 비교해 8.4% 증가한 것으로, 분야별로는 농업 41조 3천억 원, 임업 1조 6천억 원으로 각각 7.5%, 36.7% 늘어났습니다.
또 농림업 생산액 상위 5개 품목 생산액은 미곡과 돼지, 한우, 닭, 우유이며 이들 5개 품목 생산액이 전체 농림업 생산액의 50.5%를 차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림업 생산액 증가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라며 농림업분야가 우리나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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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림업 생산액 상위 5개 품목 생산액은 미곡과 돼지, 한우, 닭, 우유이며 이들 5개 품목 생산액이 전체 농림업 생산액의 50.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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