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천안함 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 지정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기존 방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009년 테러보고서' 발표를 통해 이란과 시리아, 수단, 쿠바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북한은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8년 10월 핵 검증 합의에 따라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보고서에도 테러지원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천안함 도발은 상대방 국가 군대에 대한 공격행위로서, 국제적 테러로는 규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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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8년 10월 핵 검증 합의에 따라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보고서에도 테러지원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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