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아프가니스탄 한국 지방재건팀 기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로켓포 공격은 현지에서 고용된 일부 경호인력의 자작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아프간 경찰 중간 조사결과, 지난 6월 30일 아프간 한국 기지 인근에 떨어진 로켓포 공격은 현지에서 고용된 경호인 2명이 몰래 로켓포를 발사한 자작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사건 직후 현지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자작극을 벌인 현지인 4명은 현재 아프간 경찰에 구금돼 계속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현지법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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