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민주당에서 마지막을 맞은 이와 시작을 알린 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을 맞은 이는 우상호 대변인이었는데요. 2006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근 5년 간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우 대변인은 이날 인상 깊게 봤던 영화제목으로 고별사를 마무리하고 국회 정론관을 떠났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 현장에서는 9월 전당대회까지 민주당을 이끄는 ‘중책 맡은 박지원 위원장이 힘찬 의사봉 소리로 비대위 출발을 알렸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의 마지막 고별브리핑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박지원 위원장의 첫 회의 주재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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