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포함한 해외파 12명과 경남의 윤빛가람, 전남의 지동원 등 K-리거 13명이 조광래 호 1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와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조광래 감독은 오늘(5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25명의 대표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멤버가 13명이 포함됐고, 월드컵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곽태휘와 이근호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K-리그 선수들로 성공적인 세대교체에 성공한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의 뒤를 이어 윤빛가람과 지동원 같은 신예들도 대거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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