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반대하던 안희정·이시종 충남북 지사가 조건부 찬성 쪽으로 태도를 바꿨습니다.
충청남북도는 4대강 사업을 지속할지를 묻는 국토부 공문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계속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쟁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선 속도를 조절하거나 재검토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에게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충남과 충북이 모두 4대강 사업의 정상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해당 지자체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답변회신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경상남도는 아직 국토부에 회신공문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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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쟁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선 속도를 조절하거나 재검토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에게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충남과 충북이 모두 4대강 사업의 정상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해당 지자체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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