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면목동 발바리 사건의 용의자인 27살 조 모 씨가 오늘(4일) 오전 8시 20분쯤 중랑서 형사과 사무실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DNA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 앞서 발생한 3건의 성폭력 사건과 강도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범인의 DNA와 대조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31일 경찰에 구강 상피 세포를 채취 당해 고민하던 중 오늘 오전 형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면목동 일대에서 네 차례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일가족을 흉기로 찌른 사건과 관련해 범인 인상착의와 비슷한 남성을 대상으로 구강 상피 세포를 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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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지난달 31일 경찰에 구강 상피 세포를 채취 당해 고민하던 중 오늘 오전 형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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