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도 덥습니다.
서울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금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염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경기와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일부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고 해안에서는 역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과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경상북도는 5~60mm, 서울과 경기서해안,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5~40mm입니다. 」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가 되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남과 제주, 경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지만, 비가 내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9월 초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도 덥습니다.
서울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금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염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경기와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일부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고 해안에서는 역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과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경상북도는 5~60mm, 서울과 경기서해안,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5~40mm입니다. 」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가 되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남과 제주, 경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지만, 비가 내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9월 초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