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21개 이란 회사에 추가 제재 단행
입력 2010-08-04 04:35  | 수정 2010-08-04 07:51
미국이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제재의 일환으로 이란 정부가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6개국의 21개 회사에 대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 재무부의 추가 제재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 벨라루스, 룩셈부르크, 이란 등에 있는 은행과 보험회사, 광산 등입니다.
제재 명단에 추가로 오른 이들 회사와 기관은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의 거래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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