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폭염·화재, 밀값 '들썩'
입력 2010-08-03 21:45  | 수정 2010-08-04 01:54
주요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폭염과 화재로 몸살을 앓으면서 세계 곡물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곡물조합은 올해 밀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27% 정도 줄어든 1,500만 톤 안팎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럽의 밀 가격은 톤당 211유로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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