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아, 댄스영화로 할리우드 진출
입력 2010-08-03 14:15  | 수정 2010-08-03 19:52
가수 보아가 댄스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에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제목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이번 영화는 앞서 영화 '스텝 업' 등의 시나리오를 쓴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고, 영화 '쥬만지'를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로버트 코트가 참여합니다.
남자 주인공과 주요 배역은 캐스팅 중이며 촬영은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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