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상반기 4천217건의 이물 보고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5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식품업체 이물보고가 의무화되면서 보고가 급증한데다 24시간 인터넷 신고 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신고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물이 들어간 경로는 제조단계가 9.3%인 307건, 유통단계 305건이었고, 소비단계는 23%인 755건이었습니다.
면류와 커피, 과자 순으로 이물 신고가 많았는데, 모든 식품에서 벌레가 가장 많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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