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7·28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우리는 국민에게 심판을 받았다"며 "처절한 반성을 하고 이러한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7·28 재보선에서 치열함이 부족했다"며 "지방선거의 승리감에 도취하고 한나라당의 엄살 작전에 우리가 안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생은 좌절이 가장 큰 금물이고 정치는 패배감이 가장 큰 금물"이라며 "10년 집권의 경험과 업적, 야권단일화를 통해 노력하면 2012년에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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