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사용자 100만 명 넘어

SK텔레콤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TF를 구성해 시장 분석과 단말기 출시 협상 등을 벌여 지난 2월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 HTC의 디자이어 등 9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10여 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 출시하고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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