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제아' 린제이 로한, 조기 석방
입력 2010-08-02 22:40  | 수정 2010-08-02 22:40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교도소 복역 13일 만에 조기 석방됐습니다.
90일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교도소 독방에 수감됐던 로한은 모범적인 수용 생활과 교도소 과밀화에 따른 조기 석방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아 예정보다 일찍 풀려났습니다.
로한은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병원이 운영하는 재활시설에서 양극성 장애와 암페타민 중독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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