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확대 검토
입력 2010-08-02 19:15  | 수정 2010-08-03 00:41
삼성전자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차 협력업체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국 주요 협력업체들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한 결과 1차 협력업체의 범위를 확대하고, 2·3차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 결제를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가 되면 100% 현금 결제를 받게 되고 대외 공신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밖에 원자재 가격 변동을 납품가에 반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도 많았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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