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전통주 정보도 스마트폰 앱으로"
입력 2010-08-02 19:05  | 수정 2010-08-02 19:05
국순당은 전통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는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탁주와 약주, 증류식 소주 등 전통주의 기원과 종류, 즐기는 법, 직접 담그기 등 정보가 담겼습니다.
또 국순당이 2008년부터 추진해온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창포주와 쌀머루주, 상심주, 미림주, 약산춘 등 11가지 술도 소개합니다.
고봉환 국순당 홍보팀장은 스마트폰 마케팅의 하나로, 우리 술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통해 소비자 인식과 인지도를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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