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을 납치해 부모를 협박한 피의자를 격투 끝에 검거한 경찰관이 1계급 특진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오늘(2일) 오후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초등생 납치 피의자를 검거한 강명구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시켰습니다.
강 경위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역 주변에서 납치된 10살 김 모 양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당시 인근 지하도에서 김 양과 함께 있던 피의자 김 모 씨를 확인하고 격투 끝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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