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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두 번째 방한…K-리그 올스타와 한판
입력 2010-08-02 16:55  | 수정 2010-08-02 17:4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참가하려고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8명의 선수를 비롯해 코치진, 지원 스태프 등 12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원정대를 꾸려 오늘(2일) 낮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모레(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이번 방한 선수 명단에는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인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이름을 올렸지만, 다비드 비야 등 스페인 '무적함대' 주역은 월드컵 휴식을 이유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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