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목함지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군 당국과 자치단체가 임진강 하류지방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군 1군단은 오늘(2일) 오전부터 사고가 발생한 사미천 등 임진강 근처에서 지뢰탐지 요원 100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진강과 한강 수계에 350여 명의 지뢰탐지요원을 투입해 모두 17발의 목함지뢰를 추가로 거둬갔으며 오늘부터는 사미천에 지뢰탐지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일단 추가사고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북한 지역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민통선 이북이나 강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 당국과 자치단체가 임진강 하류지방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군 1군단은 오늘(2일) 오전부터 사고가 발생한 사미천 등 임진강 근처에서 지뢰탐지 요원 100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진강과 한강 수계에 350여 명의 지뢰탐지요원을 투입해 모두 17발의 목함지뢰를 추가로 거둬갔으며 오늘부터는 사미천에 지뢰탐지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일단 추가사고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북한 지역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민통선 이북이나 강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