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TX중공업, 이라크 플랜트 건설 수주
입력 2010-08-02 10:40  | 수정 2010-08-02 10:40
STX중공업은 최근 이라크 석유부 산하의 최대 국영 정유회사인 NRC사와 1천500억 원 규모의 디젤 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TX중공업은 NRC가 운영하고 있는 이라크 최대 규모의 정유플랜트에 총 85메가와트 규모의 디젤발전설비를 공급하게 됩니다.
STX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에 이어 플랜트 분야에서 잇단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어 앞으로 대규모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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