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최악의 산불…군대동원 진압
입력 2010-08-02 10:10  | 수정 2010-08-02 13:18
러시아에서 계속된 불볕더위로 최악의 산불이 일어나 30명 이상이 숨지고, 군대까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23만여 명의 소방대원과 항공기 220여 대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나섰고, 군 당국도 2천 명의 병력을 투입해 지원을 벌이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산불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14개 지역의 주지사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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