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국제결혼 중개관리·입국검증 내실"
입력 2010-08-01 16:10  | 수정 2010-08-01 18:10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은 "국제결혼의
중개에 대한 관리와 입국과정 검증을 내실화해 국가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국제결혼의 문제점 예방 방안을 포함한 다문화 가족 지원책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진 수석은 또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활에
중점을 두고 직종 발굴과 사회적 일자리 제공 등 취업지원 대책을 대폭 강화해 다문화 가족의 자립에 보탬이 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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