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당국은 경기도 연천군과 강화도 일대에서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와 관련해 "북한이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지역의 홍수로 매설됐거나 보관 중이던 목함지뢰가 유실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은 목함지뢰를 전방지역에 전체적으로 매설했다"며 "이 지뢰가 남한지역으로 떠내려온 사례는 보고된 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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