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커크 "한미FTA, 미국 내 고용창출 중대 기회"
입력 2010-08-01 09:25  | 수정 2010-08-02 03:58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으로 미국 내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면서 한미FTA 비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미FTA 비준으로 수출이 증대되면 미국 내에서 7만 개의 일자리가 생겨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FTA의 비준을 위해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도록 지시한 것은 바로 이런 점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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