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서 생후 3일 추정 남아 버려진 채 발견
입력 2010-08-01 08:00  | 수정 2010-08-01 08:00
어제(31일) 오후 9시쯤, 전남 장흥군 모 예식장 주차장에 갓난 남자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태어난 지 3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아기는 종이상자 안에 놓여 있었으며 다행히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나주의 영아복지시설로 인계했으며 주민과 산부인과를 상대로 아기 어머니를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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