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무용·매장용 빌딩 투자 수익률 하락
입력 2010-07-31 14:55  | 수정 2010-07-31 14:55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 2분기 사무용 빌딩과 매장용 빌딩의 투자 수익률이 1분기보다 떨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과 6개 광역시의 사무용 빌딩 5백 동과 매장용 빌딩 천 동을 조사한 결과, 사무용 빌딩의 2분기 수익률이 1.83%로 나타나 1분기보다 0.6% 포인트 떨어졌고, 매장용 빌딩은 1.71%로 0.53%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주택 시장 침체와 투자 심리 위축, 아파트형 공장의 증가 등이 겹치면서 사무용 빌딩의 자산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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