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반지하 주택에 침입해 일가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범인이 최근 1년여 동안 이 일대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범인이 남기고 간 운동화에서 채취한 DNA가 지난해 5월부터 면목동 일대에서 일어난 3건의 성폭행 사건에서 나온 범인의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나이에 키가 170에서 175센티미터 정도인 마른 체형의 용의자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동일수법 전과자의 유전자를 채취해 범인의 것과 대조하는 등 용의자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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