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10개월 만에 사임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발표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 총리는 어제(29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7.28선거가 끝난 지금이 사임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국무총리직에서 떠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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