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젤리나 졸리, 포르노 수준 미공개 사진 공개
입력 2010-07-30 09:08  | 수정 2010-07-30 09:08
포르노에 가까운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는 다음달 9일 발매될 최근호에 `안젤리나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밤`이란 제목으로 8장의 과거사진을 실었다.

 포르노에 가까운 문제의 사진들은 졸리의 옛 친구가 `스타 매거진`에 팔아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에서 졸리는 가슴을 노출한 상태로 유두를 검은색 테이프로 가리고 목에는 개줄을 묶고 있었으며 담배를 물고 누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들 중에는 그녀가 헤로인 등 마약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함돼 있다.

 졸리의 비공식 일대기 `안젤리나, 허락받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Angelina: An Unauthorized Biography)`의 작가인 앤드루 모튼은 이 사진들에 대해 "안젤리나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를 사진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면서 "안젤리나는 이런 과거를 여섯 자녀들에게는 물론 연인 브래드 피트에게도 비밀로 지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스타`지는 문제의 사진들과 함께 모튼의 책에서 폭로한 충격적인 주장도 함께 보도했다.

 모튼은 졸리가 14살의 어린 나이에 첫 경험을 했으며 그녀의 첫 상대인 소년은 졸리를 죽이기 위해 청부살인을 의뢰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또 졸리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에 전 남편인 빌리 밥 손튼의 이름을 문신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뉴스속보부 / 사진@ https://entertainment.blogs.foxnews.com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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