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최근 5년간 세금을 받아내지 못해 떼인 돈으로 처리한 금액이 35조 3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일부 미리 공개한 '201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부터 작년까지 결손 처리한 세금은 모두 35조 3천196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작년 거둬들인 법인세 규모 35조 2천514억 원과 비슷하며, 올해 예산 290조 8천억 원의 1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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