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 절반만 경영상황 개선
입력 2010-07-29 10:10  | 수정 2010-07-29 11:54
전반적인 경기회복에도 중소기업의 절반은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 562곳 가운데 50.3%만이 경영상황이 개선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협력업체보다 2차 협력업체가, 수출기업보다 내수 위주의 중소기업이 회복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