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불공정 거래 관행 대책 내놓는다
입력 2010-07-29 04:35  | 수정 2010-07-29 08:02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이 나옵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 달에 대·중소기업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조합이 개별 중소기업을 대신해 대기업과 납품 단가를 협상하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대상의 정책자금도 늘리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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