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담보대출, 장기 고정금리로 개편"
입력 2010-07-27 15:40  | 수정 2010-07-27 15:40
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변동금리 위주의 국내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장기 고정금리 위주로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사장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장기 고정금리 위주로 개편해 주택금융시장 안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공사는 외화 표시 커버드본드를 1년에 2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발행해 이를 서민 주택대출 상품인 'u-보금자리론'의 유동화 수단으로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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