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학교 교실의 공기질이 전국에서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해 관할 각급 학교 교실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인천은 조사 대상 148개 학교 중 18개 학교에서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하며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지역 학교에선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부 유해물질이 인천지역 일부 학교에서 기준치를 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실 내 식물 키우기, 환기시설 설치 등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해 관할 각급 학교 교실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인천은 조사 대상 148개 학교 중 18개 학교에서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하며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지역 학교에선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부 유해물질이 인천지역 일부 학교에서 기준치를 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실 내 식물 키우기, 환기시설 설치 등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