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시방 여성 알바' 노린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10-07-27 12:00  | 수정 2010-07-27 12:00
여성 종업원 혼자 있는 PC방에 침입해 현금을 강탈하고 피해자를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여종업원을 폭행해 현금을 갈취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 30일 새벽 강서구 화곡동의 한 PC방에 들어가 아르바이트생 30살 이 모 씨를 폭행해 현금 250만 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지난 19일 김 씨는 같은 장소에서 피해자 21살 윤 모 씨를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고 달아났지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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