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3명 중 2명, '진보 또는 중도'
입력 2010-07-27 11:45  | 수정 2010-07-27 11:45
우리나라 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중도 또는 진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34.6%가 중도적, 32.5%는 진보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 국민의 79.5%가 민주화 운동이 우리 사회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고 74.8%는 민주주의 발전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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