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보선 D-1…접전지 총력 유세
입력 2010-07-27 11:20  | 수정 2010-07-27 12:56
여야는 7·28 재보선을 하루 앞두고 각각 접전지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접전이 예상되는 충남 천안을과 충북 충주를 방문해 야당의 후보 단일화 바람을 차단하면서 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극적인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서울 은평을을 찾아, 단일화 효과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국 8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운동은 오늘(27일) 자정에 모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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