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사도 9월부터 안식년 도입
입력 2010-07-27 08:35  | 수정 2010-07-27 18:41
초·중·고교 교사도 대학교수처럼 안식년을
갖는 '교사 학습 연구년제'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교사를 발굴해 격려하는 차원에서 학습 연구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현재 대상자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이며 선발 예정인원은 서울 16명, 경기 25명 등 모두 100여 명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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