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변관리 알바생' 피서온 여대생 성폭행
입력 2010-07-26 17:30  | 수정 2010-07-26 18:43
해수욕장에서 비치파라솔 등 시설물 관리를 하던 대학생들이 피서를 온 여대생을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피서를 온 여대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어제(25일) 오전 3시쯤 양양군 모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25살 A 씨를 상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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